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용의자 X의 헌신' 책 소개, 줄거리, 저자 소개

by 잉크바인더 2023. 2. 17.
반응형

 

'용의자 X의 헌신'의 책 소개와 줄거리 그리고 저자 소개를 하겠습니다.

 

'용의자 X의 헌신' 책 소개

히가시노 게이고는 널리 호평을 받은 '용의자 X의 헌신'을 포함하여 많은 소설을 쓴 유명한 일본 작가이다. 이 책은 전 세계 독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미스터리 스릴러로, 히가시노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힌다. 이 책은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사람들이 갈 복잡한 관계의 본질과 길이를 탐구하는 책이다. 이야기는 이혼한 미혼모 야스코 하나오카를 중심으로 전개되는데, 야스코는 학대하는 전 남편 토가시를 살해한다. 그녀의 이웃인 이시가미는 야스코를 비밀리에 사랑하고 있는 똑똑한 수학자이다. 그러나 곧 경찰이 개입하게 되고, 이시가미와 뛰어난 형사 쿠사나기 사이에 눈치싸움이 이어진다. 하기시노는 이 책을 독자들에게 헌정하고, 그들의 지지와 격려에 감사를 표한다. 그는 그가 항상 인간의 정신, 특히 사람들이 상호작용하는 방식과 그들의 행동을 이끄는 감정에 매료되어 왔다고 언급한다. 그는 이러한 매력이 그를 작가가 되게 한 원동력이라고 믿는다. 헌정에서. 히가시노는 또한 그에게 영감을 준 다른 작가들의 영향을 인정한다. 그는 아가사 크리스티, 아서 코난 도일, 에도가와 람포를 그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로 언급하며, 그들이 작품이 그의 글쓰기 스타일과 접근 방식에 영향을 미쳤다고 언급한다. 히가시노는 또한 '용의자 X의 헌신'을 집필하는 과정에 대해 반성한다. 그는 특히 복잡한 줄거리와 등장인물들의 복잡한 감정과 동기 사이의 균형을 맞춰야 했기 때문에 이 책이 쓰기 어려운 책이었다고 언급한다. 그는 또한 그가 '헌신'이라는 개념에서 영감을 받았고, 누군가 또는 무언가에 헌신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탐구하고 싶어 했다고 언급한다. 이 헌신은 또한 히가시노의 글쓰기 접근법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그는 매력적이고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이야기를 쓰려고 노력한다고 언급한다. 그는 좋은 추리 소설은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독자들이 자신의 삶에 대해 생각하고 성찰하도록 도전해야 한다고 믿는다. 히가시노의 독자에 대한 헌신은 그가 글을 쓰는 기술에 대한 헌신의 증거이다. 그는 자신의 작품에 열정적이고 독자들을 사로잡고 영감을 줄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작가이다. '용의자 X의 헌신'은 작가로서의 히가시노의 재능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앞으로도 수년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책이다.

줄거리

고등학교 수학교사로 지내는 이시가미 옆집으로 미사토와 야스코 모녀가 이사 오게 되고 야스코에게 관심을 가지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이사 온 야스코 모녀는 그의 남편이자 아버지인 도가시의 폭행으로 그 남자와 이혼하고 그를 피해 이 마을로 이사 와서 작은 도시락 가게에서 일하고 지내는데 이혼했던 도가시가 찾아와 다시 같이 살 것을 집요하게 요구하면서 우발적인 사고로 야스코 모녀가 도가시를 살해하게 된다. 처음에는 야스코가 모든 책임을 지고 경찰에 자수하려 했지만, 옆집 수학교사인 이시가미가 이 사건을 책임지고 완전범죄로 만들어 주겠다고 그녀에게 접근한다. 갑작스러웠던 야스코 모녀는 당황하지만 이시가미의 제안을 거절하거나 받아들일 수도 없는 상황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이시가미의 뛰어난 계산으로 확신한 시체 처리와 경찰의 압박 수사에 대비하여 모든 알리바이를 그녀에게 알려주고 수사가 진행되지만 사건은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하지 못해 경찰은 천재 물리학자인 유가와 교수에게 조언을 구하게 된다. 사실 이 둘은 대학 동기로 20년 전 친구사이이다. 현재 이시가미는 고등학교 수학교수로 근무하고 있지만 그의 학창 시절은 수학 천재로 라이벌 관계였다. 하지만 유가와 교수 역시 이 사건의 단서나 결정적인 증거를 찾지 못한다. 그러나 이시가미가 야스코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살인사건의 완벽한 알리바이를 제공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친구를 단지 짐작만으로 살인범으로 몰아갈 수 없었다. 어쩔 수 업이 이시가미는 경찰에 도가시를 죽인 범인이라고 자수하게 된다. 하지만 유가와는 이시가미가 야스코를 사랑해서 자신이 죄를 뒤집어쓰고 처벌을 받는다고 생각했다. 이시가미는 여차하면 자신이 주범이 되어 그녀 대신 감옥에 갈 계획까지 했었다. 하지만 도가시의 사망 추정일을 기준으로 야스코의 알리바이 조사해도 그녀의 알리바이를 뒤집을만한 결정적인 증거는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야스코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자수하면서 소설이 끝나게 된다.

저자 소개

히가시노 게이고는 범죄 소설과 추리 소설을 쓴 일본인 작가이다. 1958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난 히가시노는 일본 회사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면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그는 1985년 그의 첫 번째 소설 'Afrer School'을 출판했고 그 이후로 일본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널리 읽히는 작가들 중 한 명이 되었다. 히가시노의 소설은 인간의 심리와 관계에 대한 미묘한 탐구뿐만 아니라 복잡하고 교묘하게 구성된 줄거리로 유명하다. 그는 독자들이 끝까지 몰입하고 추측할 수 있도록 다중 내레이터와 비선형 타임라인 같은 파격적인 서술기법을 종종 사용한다. 대표적인 소설로는 2005년 일본에서 처음 출간돼 2011년 영어로 번역된 '용의자 X의 헌신'이 있다. 이 소설은 미혼모가 저지른 살인과 은폐에 연루된 뛰어난 수학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 작품은 일본과 국제적으로 널리 찬사를 받았다. 그는 명성 있는 나오키 상을 포함하여, 그의 작품으로 많은 상을 받았고, 그의 소설은 영화, TV 쇼, 그리고 무대 연극으로 각색되었다. 하가시노는 일본 추리 작가 협회의 회원이며, 매년 열리는 에도가와 람포상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전 세계의 독자들을 사로잡은 작품으로 높이 평가되는 작가이다. 그의 소설들은 긴장감과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이야기들을 모두 제공하며, 그의 작품에 대한 헌신은 그를 현대 일본 문학에서 가장 존경받는 작가들 중 한 명으로 만들었다.

반응형

댓글